엄태웅 출연확정 7년만에 복귀 논란 정리

엄태웅의 작품 활동은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 이후 약 7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가 확정났습니다. 드라마 '아이 킬 유'에서 이기광과 강지영과 호흡을 맞추기로 한건데요. 엄태웅은 지난 2016 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되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A씨의 주장이 허위로 밝혀지면서 성폭행 혐의를 벗었으나 성매매는 실제로 벌어진 일로서 벌금 100만 원 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충실한 가장의 모습과 달리 성매매를 했다는 것은 대중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으며 이후 이혼을 한다 안한다 말이 많았지만 아내의 용서로 이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에도 복귀에 대한 소식이 들렸으나 대중들의 비판으로 무산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엔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