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공연을 중단했습니다. 호주 멜버른 공연을 앞두고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제니는 함께하지 못할 것이며 제니는 공연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으나 현장 의료진이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하여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공연을 중단한 이유는 컨디션 난조에 영향이 큽니다. 5년전 무대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적이 있을 정도로 몸이 약한 제니는 팬들에게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과 빨리 회복하다고 전해왔습니다. 아래는 YG엔터테이먼트의 입장문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 입니다.
6월 11일 (오늘) 진행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 공연 도중 멤버 제니의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BLACKPINK 를 응원해주시고 현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하였습니다.
제니는 팬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함께 빨리 회복하겠다는 뜻을 대신 전해왔습니다.
당사는 제니가 조속히 컨디션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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