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장남1 나영석 재벌 인턴 썰의 주인공, 실제 인물 프로필 나영석이 1박 2일 연출을 맡을 적에 한 대학생 인턴이 왔다고 한다. 정식 인턴이 아닌 채 방송국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 오는 거라 그닥 반가워하지 않았는데 일하는 걸 지켜보니 너무 잘했다고 한다. 낙하산인건 뻔히 알겠는데 일을 정말 잘해서 놀랐다고 한다. 거기다 인성까지 좋아서 조금씩 정도 주고 친하게 지내다가 인턴이 끝나서 헤어졌고 한동안 까먹고 지냈는데 얼마전에 누가 방송국에서 인턴 이름을 대면서 '걔 알아?' 라고 물어봤고 대기업 아들이 나영석 밑에서 인턴했다는 것을 알고 물어본 것이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 회사 부사장이 되었다고 한다. 그당시에 나영석이랑 김대주랑 인턴한테 "너 꿈이 뭐야? 전공이 뭐야? 그 과 나오면 취직 안되 졸업하면 연락해, 형이 밥사줄게" 등 말같지도 않은 말을 했다는.. 2023. 6. 8. 이전 1 다음